기존에 8미리 피어싱형 민자볼(동그란구형)을 거의 3년가량
매일매일 탈착없이 데일리로 사용해왔는데
얼마전부터 조금더큰 사이즈로 눈길이 가더라구용~!

그래서 이번에 12미리짜리로 사이즈업된 반구형태로,
그치만 피어싱이 불가한 디자인이라 일반귀걸이로 바꾸어주었어요♡
여지껏 간편해서인지 피어싱형만 쭈욱 써온탓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막상 제품 받아서 껴보니 반구의 착용감또한 한몫을 하는것같아요!!

제품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마련이지만..
해당제품은 사이즈가 꽤큰데도 앞쪽으로 쏠리지않고
귓볼에 꼭맞게 안착되면서 볼륨감이 정말 살아있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뒷부분의 문양또한 고급지면서 섬세함의 끝판왕인듯해요 우왕

정성가득 빠르게 배송도와주신 이뎀님께도 너무낭 감사드리구요,
이번에도 커다란 만족으로 남아 너무도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늘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