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귀여워서 딸이 크면 줘야겠다 하고 이니셜도 딸이름으로 골라 주문했어요...오래 기다려 받았는데 곰돌이 다리 하나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사실상 고정되어 있더군요ㅜㅜ 제꺼로만 쓴다면 그냥 쓸 수도 있었겠지만 마음이 넘 안 좋아서 as 요청 드렸고 또 오랜 기다림 끝에 이번엔 제대로 움직이는 곰돌이가 되어서 왔어요. 아무런 문제없이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곰돌이는 여전히 넘 작고 귀엽고 반짝입니다. 제가 잘 쓰다가 제 사랑 이쁜이 딸이 크면 언제든 줄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