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보다 화면이 크게 보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상자를 열어본 순간 생각보다 작은 느낌에 깜짝 놀랐어요.
최근 구입한 앤틱파이브코인팬던트 사이즈와 비슷할 거라
막연히 생각했었나봐요.
그런데 사이즈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정말 예뻐도 너무 예쁘거든요.
깜찍한 사이즈, 자연스러운 구형에
올망졸망 자리잡은 디테일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진다니까요.
매일매일 착용하고 싶어지는 매력만점 펜던트예요.